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인 마늘장아찌 만드는 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겨울철에 장아찌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아찌란 간장과, 식초 등을 포함한 여러 많은 재료들을 넣은 간장소스에 여러 야채를 넣고 일정기간 짭짤하게 절여먹는 음식인데요.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일반적으로 장아찌는 단기간에 먹을 음식이 아닌 장기간 동안 먹을 반찬으로 많이들 만들어 드시곤 합니다. 옛날에는 장아찌가 반찬 비중에 큰 비율을 차지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냉장고라는 훌륭한 발명품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장아찌는 항아리에 담아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냉장고 없이도 만들기가 가능했었죠.

이런 효자,효녀 같은 음식인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은 햇마늘을 사다가 담그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햇마늘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아주 새콤달콤 짭짤하면서 톡톡 터지는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마늘장아찌를 만들어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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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에는 여러 가지 많은 종류들이 존재하지만 마늘장아찌의 경우 특별한 과정을 가쳐주어야 한답니다. 바로 1차와 2차에 걸쳐 마늘의 아린 맛을없애주는 과정인데요, 해당 과정을 진행하지 않으면 아린 맛이 없어지지 않아서 장아찌를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이렇게 아린맛 없애기를 해야해서 많은 분들이 마늘 장아찌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지레 겁을 먹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 번 따라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마늘장아찌기 때문에 마늘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기준은 마늘 1kg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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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경우 깐마늘도 있고 통마늘도 있고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통마늘을 손질하실 경우에는 제가 추천해드리는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뿌리를 먼저 제거해주신 뒤에 껍질을 제거해주시고 그 다음에 마늘대를 손질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정리하는 것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해당 방법대로 손질을 진행하게되면 통마늘에 딸려있는 흙이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늘의 꼭지부분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바짝 잘라주어야 마늘의 색과, 모양이 이쁘게 잡히니 될 수 있는한 바짝 자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러나 바짝 자른다고 하다가 너무 깊게 자르게되면 이쁜 마늘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또한 구겨지거나 상처가 있는 마늘은 골라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이렇게 진행을 하게되면 더욱 오래 보관이 가능한 마늘장아찌를 만들 수 있답니다.이렇게 통마늘을 사신분들이 정리를 끝내셨으면 마늘을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샤워를 시켜주도록 합니다.

 

샤워후에는 물기를 제거 할 수 있게 채에 밭쳐주도록 할 건데요, 아무래도 물에 다시 담글 예정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말리지는 않을 것이지만 농도가 옅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어느정도 제거하자는 취지에서 채에 밭쳐주도록 합니다.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그다음에는 장아찌가 들어갈 병을소독해 줄 것인데요, 병 속에는 여러 세균들이 있을 수 있으니 깔끔하게 소독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열탕소독을 진행하실 때에는 주의하실 사항이 있는데요, 유리가 급격한 온도변화를 맞이하게 되면 깨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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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때문에 물이 차가울 때 부터 유리병을 넣고 끓여주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병을 거꾸로 뒤집은 다음에 병에 미리 물을 약간 넣은 상태에서 소독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그렇게 진행을 하면 병이 바닥과 부딪치는 일이 적어지게 되어 더욱 안전합니다.

 

이렇게 수증기로 깔끔한 소독을 마치게 되면 1차 아린맛 제거를 위해서 양조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준비해주시는데 저는 450ml로 맞춰 주었습니다. 빈 그릇에 살살 섞어서 마늘이 담긴 병에 넣어주도록 합니다.

 

마늘이 담긴 병에 식초 절인 물을 넣어주셨으면 병에 햇빛이 닿지 않도록 비닐을 씌워주시면 되는데요 딱히 비닐이 아니어도, 햇빛이 닿지 않는 방법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햇빛이 닿게 되면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녹변 현상이라고 하는데 녹변현상이란 마늘의 성분들이 효소들과 작용하며 생기는 현상으로 마늘색깔이 변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는 마늘이 상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며, 마늘의 성분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인체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것은 보기에 너무 안좋기 때문에 .. 꼭 햇빛을 차단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비닐을 씌운뒤에 일주일 정도를 기다려주셔야하는데요 , 일주일을 기다려주셨나요? 자 이제는 2차 절임물을 만들어서 장아찌를 만들 예정인데요.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먼저 일주일을 기다렸던 병을 꺼내주실텐데 제가 말씀드렸던대로 잘 이행하셧으면 녹변현상 하나 없는 깔끔한 마늘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병 안에 있는 절임물의 반을 따라내주도록 합니다. 그 후에 2차 절임물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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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300ml와 매실액 100ml 그리고 소주 50ml와 설탕을 3큰술을 한 곳에 넣고 설탕이 잘 녹을 수 있게 충분히 저어서 섞어주세요. 충분히 녹았다 싶을 정도로 섞어주셨다면 병에다가 넣어줄 텐데요 병에 잘 담긴 장아찌를 보면 벌써 완성이 된 느낌이 들 정도로 뿌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실온에서 약 14일 (2주) 가량을 숙성해주도록 할 텐데요. 숙성이 끝나게 되면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서 원할 때마다 먹을 수 있는 마늘장아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마늘장아찌는 이렇게 만들게 되면 최장 3년까지 보관이 가능한 정말 장수 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마늘장아찌 같은 경우 고기랑 궁합이 정말 잘 맞기 때문에 고기랑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늘 같은 경우 항암작용에 너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거기다가 마늘을 섭취하는 방법 중 마늘을 온전히 섭취하는 방법은 장아찌로 먹는 방법이라고 하니 당장 장아찌를 만들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마늘장아찌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마늘장아찌 드시고 건강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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